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3월 23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내용 정리했습니다. 며칠 동안 대통령 집무실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. 죄송스럽기는 한데 오늘 첫 소식도 관련된 소식인가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오늘도 새정부 대통령 집무실 관련된 이전 논란 다룰 텐데 정말 요즘에 블랙홀처럼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지 않습니까? 오늘은 이와 관련한 비판적으로 이 상황을 그린 만평을 먼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. 만평을 먼저 띄워주시겠습니까? <br />만평 세 가지를 준비했는데요. <br /> <br />먼저 경향신문부터 하나씩 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왼쪽 상단에 나와 있습니다. 얼마전에 경북과 강원도에 큰 산불이 있었고 이로 인해서 수백 명의 이재민도 생기지 않았습니까? 그분들이 이번 논란을 바라보는 심정을 대변한 그런 그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임시거주지에 있는 분들께서 이번 논란을 보면서 이게 그렇게 급한 일인가라고 말하는 내용 보여지고요. 좀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 그런 만평이었습니다. 그리고 그 오른쪽에 중앙일보 만평은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이번 논란을 정리했는데요. <br /> <br />여야가 청와대 이전을 놓고 취임덕이다, 레임덕이다서로 싸우고 있는 모습 옆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스텔스 오미크론에게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죠. "쟤들 우리한테 관심 없는 거 맞지?"이렇게 그려놨습니다. 그리고 마지막 만평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라는 속담을 빗대서 표현한 건데 국방부 시계는 돌고 싶다. <br /> <br />이렇게 말하는 군이라고 써 있는 새우의 모습이 애호롭기까지 합니다. 오늘 신문에 이렇게 만평 외에도 신구 권력 충돌을 다룬 기사들이 상당히 많았고 또 퇴로를 닫고 충돌했다거나 치킨게임을 벌이느라 현안이 밀리고 있다라는 비판의 기사들도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만평이 3개가 있는데 다 같은 내용을 비판하고 있었군요. 이렇게 청와대 집무실 이전을 놓고 계속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, 지금 윤석열 당선인 같은 경우에는 청와대에는 안 들어가겠다는 입장이잖아요.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어제도 짚어봤는데 자세하게 나온 게 있습니까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지금 서울신문을 보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230648437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